2010년 6월 30일의 나에게

Posted at 2010/01/01 15:37 // in 일상보기/끄적 끄적 // by 이지연
얼마전 포스팅했던 것처럼
2010년의 첫 날.
6개월 후의 나에게 메일을 썼습니다.
수신 시간을 오후 3시로 한 것은. 작년에 본 영화 '해운대'의 대사가 생각이 나서^^;
(오후 3시가 참으로 애매한 시간이라죠)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
6개월 후.
어떤 일이 제게 일어날지,
그리고 지금의 심정을 6개월 후의 나는 어떻게 공감할 수 있을지
기대가 됩니다.
2010/01/01 15:37 2010/01/01 15:37

댓글을 남겨주세요.

[로그인][오픈아이디란?]

미래의 나에게 쓰는 메일

Posted at 2009/12/29 00:00 // in 코칭 이야기/1분 코칭 // by 이지연

어떤 강사의 강의를 듣다 들은 아이디어입니다.

응용해서^^ 제안해봅니다~


새해 첫날, 자신에게 보내는 메일을 예약메일로 발송하는 것이죠.

2010년 6월 30일쯤에나 받을 수 있는.

(대부분의 웹메일이 1년 정도 기간안으로 설정하면 예약메일을 보내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)


새해 첫날 각오했던 것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,

혹은 지금 너무 너무 힘들다면,

그런 자신을 위로하는 글을.. 써보는 것도 좋겠죠^^ 그 메일을 보면서 울게 될지, 웃게 될지...기대 되시죠?


그날, 그 메일을 보고 다시 12월 31일쯤 받아볼 수 있는 메일을 다시 써보면 어떻겠어요?


^^

2009/12/29 00:00 2009/12/29 00:00

댓글을 남겨주세요.

[로그인][오픈아이디란?]

내 걸음이 길이 된다

Posted at 2009/12/27 22:22 // in 코칭 이야기/1분 코칭 // by 이지연

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걸을 때는 조심하라고요.
그 발자국이 뒷 사람에게는 길이 된다는...

요즘 내린 눈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그 말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.

사진출처 : http://www.flickr.com/photos/breezekang/99615119


코칭이라는 분야가 한국에서는 채 10년이 안된 분야이기 때문에 드는 조심스러움도 있지만, 직업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제 삶 전체가 아무도 밟지 않은 새 눈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
한 발짝 한 발짝이 조심스러운 날들입니다.


당신 앞에 펼쳐진 새 눈... 어떻게 밟고 계세요?
2009/12/27 22:22 2009/12/27 22:22
  1. 커리어코칭 짝꿍 /채순

    2009/12/29 21:04 [수정/삭제] [답글]

    지연씨가 이런 멋진 사람일 줄 난 알았어. 와우 내짝 멋있고 자랑스럽다.

    • 이지연

      2009/12/30 23:25 [수정/삭제]

      ㅋㅋㅋㅋ 선생님 감사해요 ^^ 선생님의 넉넉한 미소 늘 힘이되요~~ 성공적으로 수료해보아요 ㅎㅎ

  2. 이지연

    2010/01/01 14:43 [수정/삭제] [답글]

    세미나에서 들은 글이 서산대사님의 시라고 합니다. 백범 김구님의 애송시였다고도 하네요.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반효정씨가 이 이야길 하셔서 다른 배우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했다고 합니다.


    눈 내린 들판을 밟아갈 때에는
    모름지기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하지 말라
   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
   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리라.

    踏雪野中去하야 (답설야중거)
    不須胡亂行이라 (불수호란행)
    今日我行跡은 (금일아행적)
    遂作後人程이라 (수작후인정)

댓글을 남겨주세요.

[로그인][오픈아이디란?]

'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(옥성호 지음/ 부흥과 개혁사)'를 읽고

Posted at 2009/12/26 23:18 // in 밑줄긋기/Jesus // by 이지연
망치로 머리를 두들겨 맞은 것처럼 멍하다.


이 시대는 얼마나 거짓진리에 현혹당하기 쉬운가?
아니, 이 시대 뿐 아니라 모든 시대가 그러한 것 같다.

교묘한 말씀을 들이대며, 예수님을 시험하려 했던 그 시대의 사탄과 교묘하게 기독교인척 하는 지금의 사탄은 다르지 않다.


코칭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심리학에 대한 이해와 목표관리라는 측면에서 성공에 관한 것(자기계발을 포함한)을 자주 접하게 된다.

물론 여전히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깊지 못해 아직은 어디까지가 경계해야할 부분인지는 명확히 알 수 없으나 분명한 것은 그 뿌리가 성경적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.

심리학의 무의식이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 할 수 있으며, 성공학에서 말하는 소위 '끌어당김의 법칙'(혹은 시크릿 법칙)을 통해 보여지는 자연주의적인 종교관점은 하나님의 존재를 자연의 일부로 추락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하게 됐다.


자신 속에 있는 잠재능력을 확인하게 하는 코칭 역시도 잘못하면 인간 안에 있는 신성을 찾아내어 '완전함'을 추구하게 된다는 것으로 흐른다면 그 개념이나 방법에 있어서 자칫 뉴에이지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아마 한 대 맞은 것 처럼 멍하게 만든 것이 아닐까 싶다.


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, 그 공부 전에 하나님을 아는 것이, 그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아는 것이 기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.

이것은 비단 내가 꼭 코칭쪽이나 심리학을 배우거나 직업으로 삼지 않더라도 반드시 필요한 것일 것이다.


그러나 지금의 내가 더 사명감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일반 다른 직업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영역이기 때문이다.
 

정말 중요한 순간에 귀한 책으로 깨워준 찡샨에게 감사를.


- '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(옥성호 지음/ 부흥과 개혁사)'를 읽고
2009/12/26 23:18 2009/12/26 23:18

댓글을 남겨주세요.

[로그인][오픈아이디란?]

1 2 3 4 5 6 7 8 9 ... 17